갑상선암 칠곡경 봅시다

오핸시은 수술후 피검사를 해야하는 날-네가 더운 대구날씨때문에 오핸시과인은 택시를 타고 칠곡 경대병원으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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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이 더운 탓인지 병원 안은 천국과 같다.대구 날씨 경험 있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.​ 병원 도착하면 가장 아프소소 한개 층에서 번호 표를 뽑고 수납하고-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른다.

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 왼쪽으로 돌아 유방암갑상선 외과에 가기 전 채혈실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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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표 발행기에서 번호표를 뽑고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.사진에 보이는 어린 남자가 너무 슬프게 울면서 주사 잘 맞으면 장난감을 사줄 거냐고 물었는데 얼마나 귀여웠는지-아프지 않아. 핏물을 빼고 선생님들의 스케줄표를 한번 찍어봤어. 만약 예약이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기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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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환자여서 중증 등록이 되어 있고, 피 검사 가격은 높지 않는 청구된 비용은 5한 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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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가 좋게 자신감을 가져와야 하는데 이번 피검사와 저번에 했던 피검사에 전천이 있는지 궁금하다. 갑상선 호르몬아 잘부탁해- 이강주를 기대해본다!